DAILY LIFE STORY

소맥과 와인과 프리즘

함영은
2018-01-10
조회수 2325

제가 프리즘과 함께 한 지 어느덧 1년이 된 중 기억에 유난히 남는 하루들이 있었습니다. 

프리즘에서는 일을 따로 또 같이 부서에 상관없이 유기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렇기 때문에 온라인팀인 저도 외부 행사에 취재 차 또는 영어업무를 위해 참여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그 중 기억에 많이 남은 클라이언트와의 모습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2017 09 19 - 피렐리 기자간담회 및 커스토머 초청 파티

행사 준비 중 


기자 간담회 중


커스토머 파티 - 함께 건배 중


프리즘에 입사 한 후 처음으로 참여한 피렐리 행사의 모습입니다. 미디어 또는 행사진행에 참여 한 적은 처음이라  혼자 구석에서 긴장하고 있었습니다. 

피렐리는 이탈리아 특유의 친절함으로 프리즘 팀이 고객이 아닌 대행사로 참여했음에도 잊지 않고 함께 와인을 들고 피렐리 코리아 사무실의 오픈을 

함께 축하할 수 있도록 배려 해 주었습니다.


2017 10 26 - 한국제분협회 제분공장 팸투어

제분 공장 시설 - 처음으로 입어 본 위생 의상


제분협회와 회식 - 좀 더 친근한 풍경


제분협회와 같은 건물을 사용하면서 협회의 홍보를 대행하고 있는 프리즘은 협회사분들과도 친하게 지내고 있는데요. 

이 날은 직접 협회에서 하는 일을 가까이에서 관찰해 볼 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역시 마무리는 회식이였습니다. 

좀 더 친근한 초록병으로 클라이언트와 하루를 마무리 한 하루였습니다.


일상

엽서같은 옥상에서의 숭례문 view


매일 밖에서 활동적인 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온라인 팀의 특성상 반복적인 일을 하며 구글의 ‘로봇이 아닙니다’에 체크를 할 때는 이렇게 탁 트인 그림같은 뷰를 가진 옥상에서 숨을 돌리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클라이언트들과 갑과 을이 아닌 파트너로서 함께 소통하는 날들이 있어 즐겁기도 한 날이 많았던  2017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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