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뜨거웠던 지난 6월 이탈리아 프리미엄 전기요 브랜드 '이메텍'에 본사 팸투어를 다녀왔습니다.
이탈리아? 전기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두 단어라고 생각했지만
우리나라와 같은 온돌 문화없이 침대 생활을 하는 유럽에서는 침대 위에 깔아놓는 전기요가 매우 보편적이라고 해요.
그래서! 이탈리아 가정 10곳 중 7곳이 사용한다는 이메텍 전기요의 실체를 알아보기 위해 조선일보 기자님과 함께 이탈리아로 고고!
이메텍 본사는 이탈리아의 '베르가모'라는지역에 위치하고 있었는데요.
이탈리아의 많은 유명한 도시 중에서도 처음 들어보는 도시라 생소했지만도착해 보니 이탈리아의 그 어느 도시보다 발전된 상업 도시로 눈이 휘둥그레 졌습니다.
이메텍은 본사와 함께 전기요를 생산하는 공장과 안전성 테스트를 위한 연구소가 한 곳에 모여 있었는데요
아침부터 본사에서 이메텍의 역사와 제품의 특징들을 살펴보고 생산되는 과정, 연구소까지 쭉 둘러봤습니다.
3대의 걸쳐 장인 정신으로 한 가지 제품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점,
제 3국에 OEM 공장을 두지 않고 현지에서 100% 생산이 이뤄진다는 점,
사람들의 몸에 직접 닿는 전기 제품인만큼 수백번, 수천번의 안전성 테스트를 통과해야만 판매된다는 점 등
왜 이탈리아에서 점유율 70%를 차지하고 있는 제품인지 한 눈에 알 수 있었습니다.
이메텍에서는 전기요 말고도 여러 미용 가전들 또한 생산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이렇게 회사에 있는 프로페셔널한 헤어 디자이너가 이메텍 고데기로 직접 머리를 해 주었답니다.
분명 이탈리아에서 가장 핫한 스타일이라고 했건만....
현실은 90년대 김희선 사자머리....
열심히 일했으니 멋진 이탈리아를 돌아보지 않을 수 없죠!
이탈리아 하면 커피, 아직도 그 진한 에스프레소 맛을 잊을 수가 없어요
젤라또도 빠지면 섭섭하겠죠??
아무데서나 찍으면 화보에요. 아 다시 봐도 그리운 이탈리아
아름다운 베네치아에서 곤돌라를 탔던 기억 또한 잊을 수 없어요~
빡빡한 일정으로 힘들었지만,
백문이불여일견!!
단순히 회사소개서나 설명을 통해 브랜드를 알아가는 것과는 달리
팸투어를 통해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해보니 브랜드에 대한 이해도와 애정이 더욱 더 깊어지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번엔 어떤 브랜드를 맡아 어떤 경험을 해보게 될지 기대해 봅니다!
유난히 뜨거웠던 지난 6월 이탈리아 프리미엄 전기요 브랜드 '이메텍'에 본사 팸투어를 다녀왔습니다.
이탈리아? 전기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두 단어라고 생각했지만
우리나라와 같은 온돌 문화없이 침대 생활을 하는 유럽에서는 침대 위에 깔아놓는 전기요가 매우 보편적이라고 해요.
그래서! 이탈리아 가정 10곳 중 7곳이 사용한다는 이메텍 전기요의 실체를 알아보기 위해 조선일보 기자님과 함께 이탈리아로 고고!
이메텍 본사는 이탈리아의 '베르가모'라는지역에 위치하고 있었는데요.
이탈리아의 많은 유명한 도시 중에서도 처음 들어보는 도시라 생소했지만도착해 보니 이탈리아의 그 어느 도시보다 발전된 상업 도시로 눈이 휘둥그레 졌습니다.
이메텍은 본사와 함께 전기요를 생산하는 공장과 안전성 테스트를 위한 연구소가 한 곳에 모여 있었는데요
아침부터 본사에서 이메텍의 역사와 제품의 특징들을 살펴보고 생산되는 과정, 연구소까지 쭉 둘러봤습니다.
3대의 걸쳐 장인 정신으로 한 가지 제품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점,
제 3국에 OEM 공장을 두지 않고 현지에서 100% 생산이 이뤄진다는 점,
사람들의 몸에 직접 닿는 전기 제품인만큼 수백번, 수천번의 안전성 테스트를 통과해야만 판매된다는 점 등
왜 이탈리아에서 점유율 70%를 차지하고 있는 제품인지 한 눈에 알 수 있었습니다.
이메텍에서는 전기요 말고도 여러 미용 가전들 또한 생산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이렇게 회사에 있는 프로페셔널한 헤어 디자이너가 이메텍 고데기로 직접 머리를 해 주었답니다.
분명 이탈리아에서 가장 핫한 스타일이라고 했건만....
현실은 90년대 김희선 사자머리....
열심히 일했으니 멋진 이탈리아를 돌아보지 않을 수 없죠!
이탈리아 하면 커피, 아직도 그 진한 에스프레소 맛을 잊을 수가 없어요
젤라또도 빠지면 섭섭하겠죠??
아무데서나 찍으면 화보에요. 아 다시 봐도 그리운 이탈리아
아름다운 베네치아에서 곤돌라를 탔던 기억 또한 잊을 수 없어요~
빡빡한 일정으로 힘들었지만,
백문이불여일견!!
단순히 회사소개서나 설명을 통해 브랜드를 알아가는 것과는 달리
팸투어를 통해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해보니 브랜드에 대한 이해도와 애정이 더욱 더 깊어지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번엔 어떤 브랜드를 맡아 어떤 경험을 해보게 될지 기대해 봅니다!